바다소리들 일상

오늘은 코사무이 맛집 쌀국수집에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!!

아마도 태국 전역에 있는 쌀국수집이 아닐까 싶네요~~

돌아다니다보면 요런 간판집이 많이 보이거든요~



바로 요간판!!!   4 다음엔 머라고 써있는지 사실 모름~~ ㅋㅋ



메뉴는 이게 다에요~~ 단촐하지만 알찬 메뉴~~

무엇보다 중요한건 가격!!1 이 모든것이 단돈 50바트라는점~~



메뉴를 주문하고 요기 물은 셀프~~~ 배치된 컵에 얼음을 담고 빨대를 꽂아요~~ 이상하게 태국은 물에 빨대를 꽂아주더라구요

다른 식당들은 물이 공짜가 아니라 사먹는건대 요기는 물도 공짜로 준답니다~~

그러나 사실 태국의 물이 좋지 안다는건 다들 아시죠?? 큰 물통에 담겨져 있는 물의 출처를 모르는 저로서는 그냥 사먹는걸로~



이곳의 주방은 요게 다에여~~ 마치 한국의 포장마차같은?? 포장마차보다 더 작은... 그냥 푸드 니어커?? 정도랍니다.

그래서 메뉴가 단촐~~한가봐요~~

주문을 하면 아저씨가 요리를 시작해요



제가 시킨 이집의 메인메뉴 만두가 들어가있는 덤플링포크 쌀국수랍니다~~

면은 에그누들과 쌀면으로 고를수도 있고 쌀면은 굵기도 선택할 수 있어요~~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 얇은 쌀면~~ 쎌렉이라고 부른답니다

디가서 쌀국수를 주문하려면 꾸에이띠여우 쎌렉~~ 이라고 하시면 됩니다.

더 깊게 들어가면 꾸에이띠여우는 쌀국수라는 뜻이고 쎌렉은 얇은 쌀면

여기서 꾸에이띠여우 쎌렉 남~ 하면 국물있는 쌀국수라는 소리랍니다~~



쌀국수가 나오면 취행대로 소스를 첨가해요~~ 저는 다른것은 패스~~ 고추가루만 살짝~~ 태국고추가루는 아주 매우니 주의하세용~~

아 그리고 땅콩가루는 꼭꼭 넣어서 먹어보세요~~ 저도 처음엔 음식에 땅콩가루?? 이아해 했는데 정말 고소히고 맛있어요



요것은 오늘 처음 시켜본 밥이에요~~ 돼지고기에 달짝지근한 칠리소스가 뿌려져 있는 밥요리랍니다~~

요것도 단동 50바트~~ 저희 스탭 5명이가서 7개 시키고 350바트 나왔어요~~~5명이  배터지게 먹고 13000원정도라니~~~놀라운가격

오늘녁도 든든하게 먹고 퇴근합니당~~

자우여행은 바다소리들과 함께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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